저의 아기들은 모두 라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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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조금 있으면 아기가 돌이되는 아빠입니다.
저희는 첫째도 라온, 뱃속에 있는 둘째도 라온에서 출산예정입니다.
2017년 12월 저희에게 새로운 생명이 탄생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라온산부인과로 검사를 하러 갔지요!!
확인 결과 5주!!! 너무 기쁜 나머지 눈물이 났습니다 ㅠㅠ
그리고 첫째 태명은 튼튼이! 라고 지었어요! 처음이다보니 무조건 뱃속에서 아프지말고 튼튼하게만 자라서
세상 밖으로 나오라고 지은 별명이었습니다!!
그리고 라온산부인과에서 주치의 담당 의사님은 김정현 원장님!!
매번 성심성의 껏 진료해주시고, 궁금한 것이 있는 부분은 바로 바로 해결해주시는 부분에 감동받았습니다!!
그리고 두근두근 성별이 나올 시기에 저는 딸이든 아들이든 괜찮다고 했지만,, 속으론 딸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근데 제가 바라던 딸이라는 소식에 너무 기뻤습니다. 저도 이제 딸바보 등극하는건가요??!
그리고 매번 초음파로 사진을 보면서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매번 인쇄해서 주시는데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산모수첩에서 가끔식 보는데, 새록새록 추억입니다!!
그리고 이제 두근두근 출산하는 날!!! 부인은 전날까지 일하면서 짐작으로 미리 전날부터 짐을 바리바리 싸기 시작...
근데 여자의 감은 무시못하나봐요 !!! 암튼 출산하러 늦은 저녁에 산부인과 출동!!
분만실에 누워있는 모습과 앞으로 진통, 그리고 태어날 우리 튼튼이를 이제 세상 밖에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걱정도되고 어찌나 두근두근하던지.. 긴장되고 조마조마했어요!!
그리고 부인이 아플 때마다 걱정됬는데, 그럴때마다 간호사분들이 수시로 체크해주시고, 관리해주시는 꼼꼼한 모습에
제 마음도 많이 놓였습니다!! 그리고 저희 출산 날에 김정현 원장님 없었지만 당직으로 계신 박종식 원장님이 저희 딸을 받아주시고
사후 관리도 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산후조리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산후조리원에 계시는 간호사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애기 볼때나 목욕시킬때나
교육도 시켜주시고 옆에서 챙겨주시는 모습에도 감사했어요!!
그리고 현재 저희 뱃속에 있는 둘째도 라온산부인과에서 출산하기로 마음을 먹고!! 박종식원장님께 진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모든 원장님과 간호사분들 및 관계자분들 너무나도 친절하셔서 앞으로 출산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라온산부인과로
오시면 다른 산부인과와 비교해봐도 만족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병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둘째 또또도 잘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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