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 중기 (14~22주)에 산모의 혈액에서 네 가지 호르몬 검사로 인하여 태아가 (1) 다운증후군, (2) 에드워드 증후군 (3) 신경관 결손 인지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 다운증후군의 발견율을 76%까지 높였습니다. 에드워드 증후군 60%, 신경관 결손 80%입니다.
※ 통합검사가 나오기 전에 주로 실시한 항법입니다.
산전기형검사 클리닉
늦은 출산, 다양한 스트레스와 환경오염의 환경요소 등에 의해 기형아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임신 사실에 기뻐하면서도 어느새 태아가 건강한지 막연한 두려움을 갖게 되어 그 또한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양수를 채취하여 태아의 염색체 이상을 보는 검사입니다.
태아에게 영향을 끼칠 확률은 약 0.5% 이하이며 결과는 14일 정도면 나옵니다.
· 산모의 나이가 35세 이상인 경우
(쌍둥이 경우 31세)
· 염색체 이상의 태아를 임신한 경험이 있는 산모
· 부모의 염색체가 이상이 있는 경우
· 염색체 이상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임신 제1기에 반복적인 자연유산이 있었던 경우
· 초음파에서 구조적 이상이 보이는 경우
· 모체 혈액을 통한 기형아 검사에서 이상이
보이는 경우
임신 19 ~ 24주 사이에 시행하며
태아 기형유무를 판별하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복부 초음파로 시행합니다.
필요한 경우 질초음파를 병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해상도 초음파를 이용하여 30 ~ 40분 이상에 걸쳐 면밀히 확인하지만
이 시기의 태아 체중은 약 400g 정도로 매우 작습니다.
경미한 기형이나 초음파상 확인 불가능한 염색체 이상, 선천성 심장질환
중 일부는
임신 중기 산전 정밀 초음파로도 발견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고령 임신 - 분만 시 나이가 35세 이상인 경우
선별 검사인 기형아 검사에서 비정상으로 나타난 경우
과거에 기형아, 사산아 분만의 경력이 있는 경우
선천성 기형아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본인이 선천성 기형과 관계있는 질환이 있는 경우
임신 14주 이전에 기형유발 물질에 노출된 경우
양수 - 과다, 양수 과소증이 있는 경우
일반 초음파 검사상 이상을 시사하는 소견이 있는 경우
태아 기형 유무 확인을 원하는 경우
※ 본원에서는 삼성-메디슨 사에서 개발한 고해상도와 정밀도를 가진 최신의 초음파(ACCUVIX A30)를 도입하여,
산과 전임의 수료한 전문의가 직접
초음파 진찰을 함으로써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임신 초기 검사는 임신 12주(10~13주에 가능), 임신 중기 검사는 16주(14~22주에 가능) 검사 소견상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에 양수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 임신 중기 (14~22주)에 산모의 혈액에서 네 가지 호르몬 검사로 인하여 태아가 (1) 다운증후군, (2) 에드워드 증후군 (3) 신경관 결손 인지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 다운증후군의 발견율을 76%까지 높였습니다. 에드워드 증후군 60%, 신경관 결손 80%입니다.
※ 통합검사가 나오기 전에 주로 실시한 항법입니다.
· 임신 초기 (1단계, 12주)에는 혈액검사(papp-1) 와 초음파를 통한 아기 뒷목 투명대 두께(nt)를 측정합니다.
· 임신 중기(2단계, 16주)에는 quad test를 시행합니다.
· 이 두 번의 검사를 통합하여 다운증후군의 진단율을 94%까지 높였습니다.
※ 통합검사가 나오기 전에 주로 실시한 항법입니다.
· 21번 염색체가 3개인 질환으로 출생 빈도는 생존 출산아 600-800명당 1명입니다.
· 산모의 연령이 많을수록 빈도가 높아져서 45세 이상의 산모에서 46명에 1명의 비율이 됩니다.
· 증상으로는 지능 저하, 특이한 얼굴과 손발 모양이고 약 40%의 심장기형이 있습니다.
· 다운증후군 다음으로 흔한 상염색체 삼체성 질환입니다.
· 거의 모두가 심장기형을 가집니다. 대부분이 1년 이내에 사망합니다.
· 증상으로는 지능 저하, 특이한 얼굴과 손발 모양 등이 있습니다.
· 가장 흔한 중추신경의 선천성 기형으로써 임신 3-4주 정도에 신경관이 닫히지 않아서 발생하며 원인은 확실치 않으나 방사선 조사,
약물, 영양불량, 화학물질, 유전적 요인 등에 의한 경우를 추측할 수 있으며 중추신경의 발달에 장애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