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마사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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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입원 후 라온산후조리원 입소.
병원과 달리 쾌적하고 푹신한 침대에 방에 들어서면 향긋한 향이나서 코로나로 면회도 안되던 때에 기분전환을 시켜주었다.
아기케어를 어떻게하나 모유나 유축은 어떻게하나 걱정이었는데
이곳 관리사님들의 친절한 도움에 조금이나마 배우고 가게되었다.
특히 이곳에서 함께 받은 마사지 서비스가 만족스러웠다.
얼굴부터 발까지 몸이 퉁퉁 붓고, 특히 발은 거의 종아리와 일찍선으로 부어 발목도 없어지고
양말신으면 양말자국이 그대로 남았다.
결국엔 2회서비스마사지와 6회 패키지마사지를 함께 받았는데
처음엔 가격때문에 조금 망설였지만 받고나서 젤 잘했다싶었다.
발의 붓기가 정말 안빠져 고생이었는데 마사지받고 붓기고 빠지고 몸무게도 계속 줄고있다 .
다들 조리원오셔서 마사지 꼭 받으시고 몸조리 잘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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