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 산부인과 조리원 마사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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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자연분만으로 4키로 빅베이비를 낳고
병원에서 2박 3일 입원 후 조리원으로 올라왔어요.
둘째이기도하고 아기도 크고해서
온몸이 아프고 붓기도 어마어마 했죠~
조리원에서 친절하게 아기도잘 돌봐주시고
맛난 밥에 간식도 잘 나와서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마시지!!
둘째는 회복시 더디다는말도 많이 들었고
첫째때보다도 엄청나게 부어서
이게 내살이되면 어쩌나 내심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서비스마시지를 받아보니 일단 너무 시원한거에요~
그래서 6회 패키지 결제해서 총8번 받았어요.
출산당일 병원에서 체크한 몸무게에서 지금 13키로정도
빠졌구요, 무엇보다 붓기가 싹 빠져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그래서인지 컨디션도 많이 좋아졌구요.
정말 마사지는 강추 무조건 필수라고 생각해요!!
사진은 25일 나너무 부었다고 남편하테 보냈던 사진이구요
한장은 오늘아침에 찍은사진이에요~
발목을 되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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