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 산부인과&조리원&맘풀마사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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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말에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은 산모입니다.
원래 예정일은 25일이였는데 늦어지기도 하구 목에 탯줄이 감겨있어서 힘들수도 있겠다는 말에 제왕절개로 결정하고 수술을 하였습니다.
처음 낳는 아이라 걱정도 많이되고 두려움도 컸지만,
조용훈 원장님이 잘 수술해주셔서 아가 잘 낳고,
산후조리원 2주 있을 예정으로 현재는 조리원에서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조리원 신생아실 선생님들께서도 이것저것 물어보면 잘 알려주시고 아가들도 잘 봐주시는것 같아 아가를 안심하고 맡기고 있습니다~
조리원 첫날에는 맘풀마사지도 받았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여서 받아봤는데 너무 좋아서 남편보구 바로 결제해달라구 하구 vip패키지를 신청했습니다. 1시간 50분짜리 마사지 첫날부터 이번주 금욜까지 벌써 6번이나 받았네요 담주에 3번만 더 받으면 끝이네요
마사지를 받다보니 왜 진작에 이런걸 안했나 싶더라구요
맨첨에는 몸이 좀 힘들더라구요… 원래 마사지 안받던 몸이라;;; 그런데 받으면 받을수록 몸도 좋아지는것 같아요~
이제 다음주 금요일이면 조리원을 퇴원하는데, 마사지 없이 이제 어떻게 버틸지 모르겠어요…
남은기간동안 남은 마사지 다 받고 건강하게 퇴원하려구요^^
원래 예정일은 25일이였는데 늦어지기도 하구 목에 탯줄이 감겨있어서 힘들수도 있겠다는 말에 제왕절개로 결정하고 수술을 하였습니다.
처음 낳는 아이라 걱정도 많이되고 두려움도 컸지만,
조용훈 원장님이 잘 수술해주셔서 아가 잘 낳고,
산후조리원 2주 있을 예정으로 현재는 조리원에서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조리원 신생아실 선생님들께서도 이것저것 물어보면 잘 알려주시고 아가들도 잘 봐주시는것 같아 아가를 안심하고 맡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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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주 금요일이면 조리원을 퇴원하는데, 마사지 없이 이제 어떻게 버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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